2022_02_06 ( 2 )

 

안녕하세요. 접니다. :D

2022_02_06 00:30

BTC : 41750

4일 11:30분에 피드를 올리고 우리의 비트 친구가 파멸적인 상승을 했습니다. 
저는 이번 반등이 단기적인 반등이라기 보다는 의미가 상당히 긍정적인 반등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일단 바이든 미 대통령은 미국의 고용시장이 '어느 때보다 더 강력하다'라고 발언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보자면 미국은 22년도에 금리를 5차례 이상 인상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죠.
물론 빅스텝으로 한번에 0.5%를 올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비트코인과 나스닥은 왜 상승했을까? 오히려 금리인상 시그널이 강력하다면
하락해야 하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겠죠? 

이전 피드에서 저는 금리인상과 QT(양적긴축), 테이퍼링으로 인한 가격 조정은 선반영 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죠. 지금 까지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가격적으로 선반영이 끝이 났습니다. 그럼 왜 올랐냐? 저의 해석은 이러합니다.

금리인상? 이미 전세계 투자자들이 알고있다. QT(양적긴축)??? 하려면 해라 그것도 이미 알고있다.
그런데 고용시장이 강력하게 좋아졌다면? 이제 미국의 경기가 빠르게 회복하겠구나! 
경기가 빠르게 회복하면 주가도 다시 오르겠지? 라는 시장의 심리가 반영했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우리 BTC의 차트를 한번 확인해보죠.

일봉입니다. 파란선은 21년도 연말부터 시작하는 장기하락 추세선입니다.
노란선은 저의 기준으로 강한 저항선이였으나 한번에 돌파해주었습니다. :D

1. 장기하락 추세선 상승돌파
2. 저항선 상승돌파
3. 일봉캔들 마감

3가지 이유로 저는 이번 상승이 긍정적인 의미가 큰 상승으로 보고있습니다.
이유를 설명해 보겠습니다. 

1. 장기하락 추세선 상승돌파 같은 경우는 뭐..... 말안해도 아시죠? 

2. 저항선 상승돌파 ... 이것도 ... 잘 아시죠?

3. 일봉캔들 마감 -> 요건 캔들매매를 하지 않으시면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일봉의 캔들이 윗꼬리 혹은 밑꼬리를 만들지 않고 완성형 캔들을 만들고 마감했습니다.
그럼 거래량이 적은가? 그것도 아닙니다. 생각보다 거래량도 크게 나왔습니다. 

거래량을 동반하는 스프레드(몸통)가 긴 캔들은 시장심리를 그대로 가져간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확실한 반등이고 의미가 중요한 양봉입니다. 
(저는 보통 이런 캔들이 나온다면 매수를 받는 쪽입니다.)

위 3가지 이유로 저는 이제 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이 나왔다고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불장이다!!!! 이제 대상승의 시간이 돌아왔다!!! X 아닙니다.....
가격이 큰폭으로 떨어질 확률이 많이 줄었고, 이 가격부근에서 횡보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희는 투자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는 본인의 책임입니다.>>